OMA Space - Seoul


오마 스페이스는 서울과 유럽을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아트&디자인 스튜디오 입니다.


자연으로의 회귀와 동양적인 감성 구현이라는 기치()아래

아시아의 전통 테크닉을 바탕으로

의상, 인테리어 그리고 악세사리를 장르의 경계없이 표현합니다.


원시적인 기술과 디지털 도구를 마스터하여 전통과 테크놀로지를 엮어,

자연으로부터 연결된 실험적인 컨템포러리 작업을 추구합니다.


자연에서 얻은 재료가 인간의 손을 거쳐 예술적인 영감을 더해

오마 스페이스만의 고유한 디자인적 가치가 만들어 집니다.


지속 가능한 천연 섬유의 활용을 통해

인간과 환경에 해가 되지 않고,


자연과 사람이 함께 상생할 수 있도록

디자인 전과정에서 관찰과 이해를 통해 접근합니다.


오마 스페이스의 모든 작업은 영성 안에서 예술적으로 승화되어

본질적인 아름다움을 표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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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 bojagi - tw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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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으로 뽑은 실로 직조한 원단으로,

네추럴 블루와 화이트 컬러가 매치된

wall hanging  피스 입니다.


추상 미술로 접근한 페인팅 작품의 개념으로

주로 직선과 직각, 블루와 화이트 톤 만을 사용하여

표현하였습니다.


선과 면 만으로도 공간감을 연출할 수 있고,

이를 통해 '대칭'과 '균형'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벽면에 걸어 연출하거나,

창, 문, 공간이 분리되는 곳에 설치하여

포인트가 될 수 있습니다.


질감이 서로 다른 텍스쳐의 원단이

감각적으로 패치된 작품입니다.


실용적인 사이즈로,

한 피스 혹은 세트로 연출할 수 있습니다.


오랜 시간 보아도 편안한

자연의 색감이 매력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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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ERIAL : cotton 100%, linen 100%

COLOR :  blue+white mix / blue m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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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ZE 

1 piece : 100*160 (cm)

2 pieces set : 200*160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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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장에서 대량 생산 되는 것이 아니라 

아뜰리에 에서 소량으로 제작 되므로, 

피스 마다 패치의 비율이 다를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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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y cleaning only



 

 

 

 

 

 







Natural Dyes - Indigo Plant

염색 - 쪽풀


In order to indigo dye, you have to plant Indigo in the field first.
The long fermentation period and the repeated oxidation process are the preparation steps for indigo dyeing. 

In particular, indigo dyeing requires long experience and know-how compared to other natural dyes.
Yarn or fabric is dyed with the prepared indigo extract.
The color density varies depending on the number of dyes.
Indigo-dye detoxifiesthe bad energy accumulated in the body,
has a strong antibacterial effect and 
has an excellent effect on skin prot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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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 염색을 위해서는 먼저 땅에 쪽을 심어야 합니다.
오랜 발효 기간과 수차례 반복되는 산화과정이
쪽염색의 준비 단계 입니다.
특히 쪽 염색은 다른 천연염색에 비해
오랜 경험과 노하우가 필요합니다.

이렇게 준비된 염료로 실 또는 원단을 염색하게 됩니다. 
염색 횟수에 따라 색의 농도가 달라 집니다. 
쪽은 몸에 쌓인 나쁜 기운을 해독해주고 항균력이 강하며, 
피부 보호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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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OMA Space